코로나19: 위기 중 통상적인 비즈니스 유지 및 전환하기 – 1부

  • By 도미노 프린팅 사이언스
  • 2020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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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불과 몇 달 만에 글로벌 경제를 완전히 개편하고, 일시적일지라도 전 세계 기업과 커뮤니티를 새로운 ‘통상적인 비즈니스’로 이끌고 있습니다. 

Business Insider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현재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봉쇄 조치 아래 있으며 지방 및 중앙 정부가 국민의 움직임을 강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i] 많은 나라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무실, 소매점, 극장, 바, 클럽, 식당을 강제 폐쇄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강제 봉쇄로 사람들이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데 익숙해지면서 글로벌 시장에 충격이 가해지고, 전 산업이 폐쇄되고, 수요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받은 일부 기업은 최근 몇 주 동안 신속히 생산 프로세스를 전환하여 필수 식음료의 생산을 늘리거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전환하여 가정 내 서비스 수요의 간극을 채우는 것을 비롯한 사회의 시급한 요건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다양한 부문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있으며 고객이 ‘통상적인 비즈니스’에 적응하는 데 도미노가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i] Business Insider, “Countries on Lockdown”, 2020년 4월 26일 기준, https://www.businessinsider.com/countries-on-lockdown-coronavirus-italy-2020-3?r=DE&IR=T

식품 및 음료

코로나19는 전 세계 식품 및 음료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3월 초, WHO가 코로나19를 팬데믹으로 처음 선언하자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시장의 소비자들이 격리 가능성을 우려하고 식품을 비롯한 생필품을 사재기하면서 슈퍼마켓과 식품 생산업체에게 상당한 부담을 초래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 포장 상품의 수요가 사상 유래 없이 폭증하면서 3월에만 이탈리아에서 10.9%, 프랑스에서 9%, 영국에서 8.2%, 미국에서 9.5% 증가했습니다.[ii] 몇 달 뒤 식품 공급망이 천천히 증가된 수요에 적응하고 처음에는 매출이 떨어졌지만 집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수요는 다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영국의 경우 봉쇄 기간 중 가정에서 식사하는 주간 횟수가 약 5억 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iii]

 

[ii] Statista, “Coronavirus Change in CPG Purchases by Country”, 2020년 4월 26일 기준,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1105409/coronavirus-change-in-cpg-purchases-by-country-worldwide/#statisticContainer

[iii] Kantar World Panel, “Eating More at Home at a Time of Lockdown”, 2020년 4월 26일 기준, https://www.kantarworldpanel.com/en/PR/Eating-more-at-home-at-a-time-of-lockdown

장을 본 후 물품들을 차에서 옮기는 사람 이미지

다른 품목보다 특히 더 인기 있는 품목들이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슈퍼마켓과 도매업체가 밀가루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고전했는데 밀가루 재고가 부족한 것이 그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영국에서 생산되는 밀가루 대부분은 레스토랑과 베이커리에 대량 판매하기 위해 대형 봉투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국 제분소는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을 늘려 소형 봉투 주문을 맞추었고, Morrisons를 비롯한 일부 소매업체는 베이커리용 밀가루를 작은 봉투에 옮겨 담아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슈퍼마켓과 도매업체가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고전하는 동안 다른 식품 생산업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정반대의 영향을 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사무실, 학교, 레스토랑, 바, 클럽, 카페에만 집중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식품 생산업체가 그러했습니다. 봉쇄가 시작된 첫 몇 주 동안 유럽과 미국의 농부들은 갑자기 모든 비즈니스에서 수요가 급감하여 엄청난 양의 신선한 채소, 달걀, 유제품을 판매할 수 없어 버려야 했습니다. 

식품 생산업체는 복원력이 뛰어나기에 일부 식품 생산업체는 비즈니스 손실을 만회하고 슈퍼마켓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가정 직접 배송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농부와 식품 생산업체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레스토랑과 협력하여 임시 슈퍼마켓을 만들었습니다. 

영국의 경우,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델리 및 식품 배송 서비스 Detox Kitchen이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식품 상자를 생산하여 배포했고, 패스트푸드 체인 Leon은 영국 매장 65개를 냉동 즉석 식사를 판매하는 임시 슈퍼마켓으로 전환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가족 단위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Denny’s가 오리건주와 캘리포니아주의 30개 매장에서 주요 식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판매 채널을 전환할 때 제품 및 포장의 코딩과 라벨링은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새로운 서비스 공급업체는 제품과 포장에 관련 배치, 날짜, 추적성 코드를 마킹하여 제품이 정부 및 산업 규정을 준수하게 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후 도미노는 주요 부문의 제조업체를 통해 인쇄 장비, 잉크, 소모품, 예비 부품, 서비스 지원의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크게 증가한 것을 목격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필수품의 일관된 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식품 및 음료 생산업체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열린 차 트렁크로 장 본 물품을 이동 중인 사람 이미지
“도미노가 한 가장 큰 기여는 공급망이 계속 작동하게 하고, 주요 산업에 속한 고객이 현재와 같은 시기에 필수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도미노 조달팀은 긴 제품 수명 주기를 관리하는 데 능통하며, 공급망팀은 불확실한 환경을 극복하는 데 익숙합니다. 현재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지만 도미노는 대비되어 있습니다.” Rachel Hurst - 도미노 최고 운영 경영자

도미노는 글로벌 인쇄 장비 및 재료 공급업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주요 산업의 필요한 모든 부분에 장비와 재료를 계속 공급할 수 있습니다. 도미노는 상품 생산과 원료 조달을 다른 지역으로 전환하여 국가 간 상품 이동에 생긴 제한을 극복하고 현지 시장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린터와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프린터 운영에 필요한 잉크와 유체도 생산하여 생산 라인이 계속 작동되게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도미노는 미국, 중국은 물론 최근 영국 리버풀에서 문을 연 대규모 생산 시설까지 전 세계에 잉크 공장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도미노 그룹 유체 운영 이사 Pete Weaver는 “도미노는 고객을 위해 잉크와 유체를 계속 생산해야 합니다. 잉크가 없으면 고객은 생산을 이어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유체 공급망에 발생하는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Weaver는 계속해서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리버풀 시설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의 유체 시설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조달팀은 전 세계 공장이 계속 생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원료를 공급하고 필요한 경우 다른 공급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식품 및 음료 생산업체만이 전례 없는 수요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식품 서비스와 접객 서비스를 비롯한 기타 부문의 많은 기업도 비즈니스 모델을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다음 섹션에서는 일부 레스토랑이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고, 도미노의 디지털 인쇄 파트너가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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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서비스

전 세계의 레스토랑과 기타 요식 업체는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대형 브랜드의 상당수는 통상적인 비즈니스였습니다. Shake Shack, Burger King, Nando’s 같은 국제적인 체인은 영업을 계속하면서 매장이나 Deliveroo, DoorDash, Uber Eats 같은 온라인 주문 플랫폼을 이용하여 테이크아웃과 배달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배달이나 테이크아웃 옵션 없이 운영하던 다른 식품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매장 폐쇄는 심각한 타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식품 서비스 배달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최근 들어 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하여 테이크아웃과 배달 서비스를 처음으로 제공하기 시작한 요식 업체가 증가했습니다.

영국 로더럼(Rotherham)에서 접착식 라벨을 제조하는 Crown Labels Mfg Co Ltd의 경우 정부가 봉쇄 조치를 실행하자 몇 주 동안 긴급히 라벨을 요청하는 사례가 증가했고, 단 24~48시간 내에 배달해달라고 요청하는 기업도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rown Lables는 과거에는 매장에서만 식사를 제공하던 현지 레스토랑으로부터 테이크아웃 식품 포장에 사용할 고품질 브랜드 라벨을 제작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카드보드 박스를 운반하는 사람 이미지
“레스토랑이 문을 닫게 되자 여러 요식 업체는 봉쇄 상태에서 운영을 유지하고 현지의 식품 서비스 배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테이크아웃과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많은 기업에게 새로운 영역이었기에, 기업들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피드백을 장려해야 했습니다. QR코드가 포함된 포장 라벨을 요청하는 주문을 여러 개 처리했는데, QR코드는 고객이 쉽게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홍보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Tom Hardy - Crown Labels의 상무 이사

이러한 문제는 식품 서비스만 겪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 Crown Labels는 Sheffield City Taxis의 새로운 업체인 City Grab의 긴급 주문 건도 처리했습니다. City Grab은 사람을 나르는 운수업에서 현지 상점의 테이크아웃 식품과 농작물을 집으로 직접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전환했습니다. Crown Labels는 City Grab으로부터 포장재에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라벨을 생산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요청은 도미노의 6컬러 UV 잉크젯 디지털 라벨 프레스 N610i를 이용하여 불과 24시간 만에 처리됐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둔화된 중국의 경우 많은 학교와 사무실이 감염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시설이 구내매점과 레스토랑 같은 외식 서비스를 여전히 폐쇄하고, 상호 교류를 제한하기 위해 포장 식품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샤먼 지역에서는 국영 식품 회사와 도미노 고객 Xiamen Gulong Food co. LTD(Gulong)가 ‘런치 4.0’이라는 첨단 생산 및 유통 시스템을 실행하여 현지 학생들에게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각 학생이 선택한 식사 데이터를 수집하여 바로 Gulong Food에 보내면 맞춤형 식사가 생산됩니다. 업스트림(Upstream)에서 데이터는 Beijing Jiahua가 운영하는 코딩 자동화 시스템에 연결됩니다. 여기서 데이터는 도미노 Ax350i 연속식 잉크젯 마킹기에 직접 전송되어 맞춤형 코딩을 제작합니다.

각 도시락에는 학교 이름, 식사 유형, 반 번호, 학생 이름은 물론 유효 기간과 배치 번호가 포함된 정보가 인쇄됩니다. 이후 맞춤형 도시락은 Gulong Food가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통해 각 학교로 바로 배달됩니다. 자동화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수동 개입을 제한하고, 인적 접촉을 줄이고,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전체 프로세스는 유연하고 효율적입니다.

봉쇄 조치가 이어지는 생활에 적응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식품 서비스 제공업체만 극적인 수요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Amazon을 비롯한 온라인 제공업체의 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도 지난 몇 달 동안 엄청난 수요 증가를 경험했습니다. 다음 섹션에서는 전자상거래 제공업체가 이러한 수요 증가에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 즉 전자상거래는 코로나19 위기 중 극적인 수요 변화를 겪고 있는 또 다른 시장입니다. 유럽과 미국에서 봉쇄 조치가 실행되고 사람들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소비자 쇼핑 행동도 변했습니다. 

도미노 디지털 프린팅 가변 데이터 솔루션 계정 관리자 Gary Peterson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미국에서 고객 요청이 증가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자본 투자를 보류하고 있지만 전자상거래를 비롯한 여러 부분은 극적인 수요 증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020년 3월 일회용 장갑과 제빵기가 각각 670%와 652% 성장하며 미국 전자상거래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장비, 컴퓨터 모니터, 공작 키트, 가정용 염색제, 사무용 책상을 비롯한 기타 봉쇄 '필수' 품목도 수요가 크게 증가했습니다.[iv]

Peterson은 “많은 전자상거래 고객이 K600i 디지털 인쇄 프레스를 사용하여 물류용 인쇄 가변 데이터 라벨을 생산하고, 회사 공급망부터 배송지까지 제품을 추적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제품을 반품할 수 있게 합니다. 온라인 제품 구매자가 급증하고 있어 고객은 가변 데이터 라벨 생산량을 늘려 이에 대응해야 합니다. 일부 고객은 새 기술에 투자하여 수요 변화를 따라가야 한다는 뜻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K600i는 두 가지 솔루션으로 제작됩니다. 싱글 바 옵션의 경우 분당 라벨 75m를, 듀얼 바 옵션의 경우 분당 라벨 150m를 인쇄할 수 있습니다. 

[iv] Statista, “Top Twenty Fastest Growing Ecommerce Categories”, 2020년 4월 26일 기준,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1109777/top-twenty-fastest-growing-ecommerce-categories/

“전자상거래 시장은 유동적이며 크리스마스처럼 연중 특정 기간에는 수요가 최고치에 도달합니다. 듀얼 바 K600i는 고객이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필요할 때 생산 용량을 늘릴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이미 K600i 듀얼 바에 투자했던 고객은 지난 몇 주 동안 공급망에 제품을 계속 공급하는데 새로운 기술을 구매하지 않고도 생산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Gary Peterson -도미노 디지털 프린팅팀 가변 데이터 어카운트 매니저

K600i 시스템 같은 디지털 프레스 시스템이 제공하는 디지털 유연성은 전자상거래 시장은 물론 가변 데이터 라벨링이 필요한 기타 부문에 필요한 라벨을 생산하는 기업에 이점을 줍니다.

은색 밴에 카드보드 박스를 운반 중인 사람 이미지

코로나19 극복

전 세계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이 계속되면서 변하는 건 가정생활만이 아닙니다. 식품 및 음료 제조업체, 가정 식품 서비스 제공업체, 온라인 소매 서비스가 협력하여 사회가 봉쇄 조치 아래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주요 서비스와 최전선 의료진의 업무에 도움을 주는 조직도 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전 세계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의료 및 보건 물자의 수요가 급증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수요가 높은 품목에는 중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인공 호흡기, 바이러스 확산을 추적하기 위한 코로나19 테스트 키트, 최전선 의료진을 위한 개인 보호 장비, 가정 및 필수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소독 제품이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2부에서는 여러 기관들이 어떻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노력을 지원하고, 보건 시스템과 사회가 필수품에 접근할 수 있게 돕는지 알아보겠습니다.

[i] Business Insider, “Countries on Lockdown”, 2020년 4월 26일 기준, https://www.businessinsider.com/countries-on-lockdown-coronavirus-italy-2020-3?r=DE&IR=T
[ii] Statista, “Coronavirus Change in CPG Purchases by Country”, 2020년 4월 26일 기준,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1105409/coronavirus-change-in-cpg-purchases-by-country-worldwide/#statisticContainer
[iii] Kantar World Panel, “Eating More at Home at a Time of Lockdown”, 2020년 4월 26일 기준, https://www.kantarworldpanel.com/en/PR/Eating-more-at-home-at-a-time-of-lockdown
[iv] Statista, “Top Twenty Fastest Growing Ecommerce Categories”, 2020년 4월 26일 기준,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1109777/top-twenty-fastest-growing-ecommerce-categories/

사진 출처 : Mick Haupt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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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Norma Mortenson from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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